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언약궤를 빼앗기다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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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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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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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함께하시지만 그리고 언약궤를 가지고 제사를 드렸지만, 계속 전쟁에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주(主)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적은 그저 싸움에서 승리하려는 목적뿐이었고, 천국을 목표로 두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 장년부... 여러 예배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 가운에 우리는 어떻게 예배해야 합니까.
*요한복은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내 중심적인 예배가 아니라 또 프로그램 중심의 예배가 아니라 그리스도 중심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합니다.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내가 거룩한 산 제물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잠깐 보여지고 마는 예배가 아닙니다. 육적이 아닌 영적인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예배를 받지 않으신 또 하나의 이유는. 삶을 통해 드려야 하는 예배를 형식적으로 드렸기 때문입니다. 주님 한분만 바라보는 미련한 순정파 예배자가 되시길 원합니다.
제사 그리고 예배. 라는 단어는 같은 의미의 단어 입니다. 그런데 이 두 단어의 의미는 같지만 다른점이 하나 있습니다. 먼저, 제사는 구약시대때 심판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양을 바쳐 죄 사함을 구하는 용서의 수단이었습니다. 그래서 감격과 기쁨이 없는 두려움의 제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의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 우리 죄를 이미 사함 받으셨으므로 기쁨과 감격의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바 아버지 이십니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십니다. 삶을 통해 감사와 감격의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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