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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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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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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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
13.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14.Then we will no longer be infants, tossed back and forth by the waves, and blown here and there by every wind of teaching and by the cunning and craftiness of men in their deceitful scheming.
15.Instead,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will in all things grow up into him who is the Head, that is, Christ.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에 힘쓰라.!>
바울의 교훈 가운데서 믿음은 예수님의 신성을 믿는 것과
그분의 가르침을 진리로 믿는 것, 그리고 그의 죽으심이 죄의
구속을 성취하신 것임을 믿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믿음이란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역,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전폭적으로
복종하고 따르는 것을 뜻한다(창 15:6;시 119:66;요 11:27;고전 15:1-3).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누구든지 믿어야 하고, 믿음을 가져야하고,
그분을 신뢰하고 따라야만 한다. 실천적이고 활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충실함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 이러한 충실함은
'성령의 열매' 가운데 한 요소이다(갈 5:22).
<출처: 조이풀소프트-내사랑하는책>
1. 믿음의 정의.
믿음의 대상 : 하나님
믿음의 근거 : 성경
믿는다는 것은 보이는 것을 믿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때 필요한 것이 믿음입니다.
보이는 실제와 보이지 않는 실제 이두가지가 세상에 공존하는데 살다보면
보이는 실제보다 보이지 않는 실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처럼 보여지는 것은 일부분이고 그것을 움직이는
힘은 바로 보이지 않는 실제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내가 걸어갈 때 내가 호흡할 때 호흡이 멈추거나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은연중의 믿음을 가지고 삽니다. 믿음이 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에는 유독히 의심을 가지고 어려워 합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죄가 우리로 하여금 진리에 거부반응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믿음' 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일에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에 힘쓰라고 할까요?
세상은 갈수록 악해져 가고 위험해져 가고 있습니다.
연평도 사건, 한파, 지진, 기근, 테러, 종교분쟁.... 등등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러한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짓누르고 짓밟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느곳 누구를 봐도 소망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세상입니다.
갈수록 정이 사라지고 사랑의 의미가 퇴색되어져 가고
무미건조해져 가고 있는 세상입니다.
세상은 무엇하나 완전하고 만족할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은 세상의 허무하고 썩어질 것에 믿음을 쓰려고
하지 말고 변하지 않고 한결같으시며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래위에 집을 짓지 말고 반석위에 집을 짓는 올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이 필요한 이유.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요한복음 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에 힘쓴다는 것은 또한 우리의 존재의 목적을 말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는 죄로 말미암아 죽어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셨습니다.
우리가 죄인이며 지옥으로 가는 인생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옥에서 천국으로 회복시키신 사건이 바로 십자가의 사건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인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히브리서 11장1~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그 계획을 성취하려고 살아갑니다.
또한 보이는 것에 반응하며 그것이 전부인것처럼 살아갑니다.
우리는 이세상의 것에 제한되어 살아가야 하는 인생이 아니라
천국의 것을 누리며 살아가는 인생인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그 천국의 것을 누리려면 바로 아들을 믿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3. 믿음의 댓가 지불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다고 할때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거짓말하고 음란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원망하고 판단하고 분노하는...
그것은 바로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옛 자아 곧 죄에 대한 모든 것
이천년전 예수와 함께 못박혀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예수의 부활하심과
함께 바로 나는 예수의 새생명을 입은 자로 회복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죽음과 부활의 과정은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이 과정은 거쳐갈수 없습니다.
이 고백은 신화나 설화가 아니고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려면 반드시 죽음의 문을 지나야 합니다.
죽지 않으면 하나님은 경험할수 없습니다.
죽음과 부활에 필요한 믿음 ,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일에 힘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2011년도를 시작하며 저와 여러분에게 다시금 도전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에 힘쓰라! 누더기 옷 같은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붙들고 연민하며 살려고 하는 모든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의의 새 옷을 입고 마음껏 이 세상을 향해
날아오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세상에서 진리를 모른 채 썩어져 없어질
것들로 고통당하고 염려하는 이들에게 영원히 변치 않으시며 썩지 않으시는
주님을 전하길 원하십니다. 주님이 누구인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 분인지
잘 모르는 사람은 올 한해 그 분을 진정으로 만나기를 구하십시다.
올 한해 주님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에 힘쓰기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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