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야다를 쉽게 이해할수 있는 예를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4장 1절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 하와(Eve, 의미: 산 자의 어미)
* 가인(Cain , 의미: 얻음)



여러분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아 쫓겨 납니다.
특별히 우리는 이 말씀에서 주목해서 보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름입니다.
하와 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산 자의 어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 20절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여러분 창세기 3장을 보시면 아담과 하와가 저주를 받아 쫓겨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아담을 보면 쫓겨 난 이후에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붙여 줍니다.
그 뜻이 놀라운데 바로 산 자의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주를 받은 아담과 하와를 향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말씀하신
약속이었습니다. 이것이 원시복음이라고 말하는 최초의 복음입니다.
그런데 이 약속을 아담이 기억하고 그 아내를 저주하지 않고 산자의 어머니라는
이름을 붙여주게 됩니다. 아담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해하고 아내를 향해
약속의 말씀을 상기하도록 이름을 붙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담과 하와가 동침했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동침이라는 뜻이 야다라는 뜻입니다.
관계를 맺다라는 의미로 쓰여졌습니다. 동침하여 가인을 낳게 되었는데 그 이름의
뜻이 바로 얻음이라는 뜻입니다. 가인을 낳고 아담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이때 아담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범죄하고 고통가운데 있던
아담에게 하와와의 동침은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으로 알게 되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그 분의 약속대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구나
하와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겠구나라는 깨달음이 일어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당신을 바랄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지식적인 앎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분을 체험하여 그분과의
특별한 관계 속에서 그분을 안다는 것입니다.

믿는 것과 아는 것은 동일해야 합니다.

지식적 동의가 아닌 하나님을 체험하여 아는데 까지
우리의 신앙이 자라가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가야 하는 이유.

요즘 우리는 정보의 바다속에 산다고 말합니다.
이 가운데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얼마나 신속하게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찾아내고
활용하는가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시대에 사단이 전략적 노림수?
사단은 최첨단 기술과
수많은 정보들을
사용하여 수많은 세상의
지식들을 늘어놓아
하나님의 관한 지식들을 알아가는
일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올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그것 가운데 하나님을 더 알아가려는 계획이십니까
아니면 세상에 대한 지식에 대해 욕구를 갖고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우리는 분별 해야합니다.
진짜를 알면 가짜를 구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기준을 가지고 수 많은 정보들을 분별하고,
선별해 내는 과정들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일에 더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홍수가 나서 물이 넘쳐나도 먹을 물은 없다는 말이 있듯,
세상의 수 많은 정보들 속에서 우리의 영이 건질 것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바다를 썩지 않게하는 것은 소금입니다.
그 바닷속에 소금은 3%의 양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넘쳐나는 정보속에서 아무 기준 없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소금 같은 3%의 인생이 되어 썩어져가는 인생들을 향해 우리를
하나님의 기준으로 세우셔서 그들을 건져내는 일에 사용하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정보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찾고 알아야 할 정보,
흔들리지도 변하지도 않는
진리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3.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

잠언 30: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누가복음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이사야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
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
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요한계시록 1: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
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며 영원합니다.
또한 능치 못함이 없는 능력입니다. 어둠의 대문을 부수는 능력이 말씀에 있습니다.
또한 사단의 불화살을 막을 수 있는 것도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아들과 같은 디모데를 향하여 디모데가 있던 당시 세상앞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디모데 전서 1장 1절 ~ 7절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
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
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
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
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
며 /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
는 사랑이거늘 /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 율법의 선생
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
는도다



디모데 전서 1장 18절 ~ 19절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하나님말씀)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
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 네가지

①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기
② 말씀의 자리에 나아가기
③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기
④ 삶의 자리에서 말씀으로 순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