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2:24~25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월 4일... 입춘... 봄이 왔습니다.

농부들은 지금 씨 뿌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

Q.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Q. 어떤 씨를 뿌리고 또 어떻게 열매 맺기를 원하십니까.

23절에 말씀 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시기 전 부터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씨앗이 되셔서 맺고자 하는 열매가 있었기 때문에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열방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분이십니다.
23절의 말씀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내면여행을 잘 해야합니다.
내가 나를 잘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면 우리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삶의 목적을 다시한번 점검 해야합니다.
죽어가는 자들을 살리기 위해 살아가는 인생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 즐겁자고 배부르자고 사는 인생이 아니라 배고픈자들 슬픈자들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

우리는 썩어져야 합니다.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죽음이 없으면 열매가 없고, 죽으면 열매를 맺을 거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왜 생명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우리는 지음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는게 맞는 것입니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자 또는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가 있습니다.

Q. 나는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 이 질문 앞에 정직하게 서면 좋겠습니다.
Q. 또 우리가 원하는 청년부는 어떠한 청년부 입니까.

우리의 가정, 학교, 직장, 친구들을 향해 바라고 꿈꾸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의 예배는 그리고 가정, 학교, 직장, 친구들은...

예수님께서 먼저 꿈꾸고 계신 일들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한 알의 밀알이 되시어 열매 맺으셨던것 처럼
우릴 통해 일하실 주님을 믿으며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자리에 있음은 주님께서 꿈꾸셨고 그것을 이루셨기에
가능 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고 열망하는 그 무언가... 우리를 움직이고 꿈꾸는 그것은
꼭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완전한 교제를 하는 모습으로 회복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리에 서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