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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2363  |  DATE : 2011-03-03 01:38:12  
2월 찬양예배
그 마음이 둔하여 졌음이러라...
예배일 : 2011-02-12   참석인원 : 0 명   설교자 : 황준식 간사 (마가복은 6:45~56)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막6:45~56

45절 이전에 오병이어를 경험한 제자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어린소년의 물고기 두마리오 보리떡 5개를 가지고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축사하시고... 장정만 5000명이 먹이는 일이 일어납니다.
상식적으로 계산 할 수 없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재촉하시고 벳새다로 보내십니다.

48절,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제자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바다 가운데 있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노젓는것이 힘에겨워 있을때,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십니다.

이 제자들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배를 타고 나아 갑니다.
세상이라는 곳에 우리가 놓여지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들은 그 바다 한 가운데에서
거센 바람이 불고 애쓰고 노력하는 그 삶의 환경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50~52절,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닌 바람이 그치는 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하나님의 은혜를 분명히 경험하고 그분의 은혜를 사모하는것도
분명히 맞는데 앞이 보이지 않는 세상이라는 현실의 벽 앞에
놓여져 보니 ... 내 눈 앞에 보여지는 세상, 사람들의 공격앞에
그리고 나의 감정들 앞에 중요한 것을 놓쳐버리게 되는 것.

내가 놓친 그것은 주님이 내 삶을 주장하시고 나를 붙들고 계신다는 그것.
그 믿음. 그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어느새 둔하여져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시는 것도 알아보지 못하고 제자들은 '마음에 심히 놀라니..'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런 제자들에게 주님은 친히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바람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삶이 이렇지는 않습니까.

또 한편 게네사렛 땅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53~54절,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으러 대고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 이신줄 알고,

게네사렛 땅의 사람들은 분명히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이들이 버려지고 똑같이 삶에 지쳐있고 좌절이 있지만,
단한가지 예수님을 계속해서 찾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56절, 아무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리라.

이들은 옷가에 손만대어도 다 낫을거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감정에 치우치지 마십시오.

제자들처럼 세상에 나아가서 사람들을만나고 환경속에 놓여지다보니까
우리의 마음까지 둔하여지고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없는
비참한 일들이 우리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랬다면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공부하고 가정안에 거하고 사람을 만나고 하는 내 삶의 모든 영역안에
모든 가치는 주님이셔야 하는 것입니다.

남형민 (2011-03-04 08:31:19)
제자들.... 게네사렛 땅의 사람들은.... 이들의 차이가 뭘까 고민해봤습니다..
마음을 지키고 주님을 의지하는것이 제일 베스트이지만 인간은 너무나 부족하여.. 그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결국 환경이.. 상황이... 우리를 주님께 더욱더 매달리게 하는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그래서 고난이 축복이란말도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매너리즘에 빠지고 무뎌진다고해서 크게 실망할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바로 고난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시기때문입니다. 때론 축복가운데 은혜를 누리고.... 때론 고난가운데 은혜를 누리는 삶.... 이게 인간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축복과 고난 둘다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하루로 살아갑시다..
 
황준식 (2011-03-03 12:43:27)
무릇 지킬 만한 것 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세상을 살아가면 갈수록 주님을 향한 마음 지키기가 쉽지 않음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나의 모든 순간 오직 주님만이 전부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게네사렛땅의 사람들을 보며 주님을 향한 겸손과 간절한 마음을 배웁니다. 오늘도 힘들고 어려운 세상 살이지만 그 속에서 주님을 발견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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