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엔 내가 선택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선 내가 무엇을 선택하기를 원하시는지 생각해 봅시다.

9절,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선 시작의 때, 아주중요한 때에 선택의 권리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심판하실거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삼아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무언가를 시작할 것입니다.
그 때 수 많은 유혹이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우리에게 어려움이 있는 날들이 올것입니다.

12: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라고 말씀하시듯,
잠깐의 만족에 넘어가지 말고, 그것을 끊어버리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전도서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모든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취하는 자들에게
분명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지혜를 구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붙드는 것에 집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려움과 답답함 그리고 모든 염려에서
해방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