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구절 사무엘하 12:25>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꼐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여디디야 (Jedidiah)
솔로몬의 별칭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

- 왜 솔로몬을 하나님은 가장 사랑하셨을까?
: 회개의 열매 였기 때문입니다.
회개(repentance)
:하나님께로부터 떠나있던 사람이 돌아오는것.
헬라어 - 메타노메오(Metanomeo)
: '생각을 고친다.' 라는 의미.

삼하 12:13~18
다윗이 돌이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것이 미련해 보일지 모르지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기도 하는 것이고, 하나님 말씀앞에 굴복하여 나가는 것입니다.

왕인 다윗앞에 나단이라는 자를 하나님께서 쓰셨습니다.
세상에서도 아무리 쓴소리 일지라도, 
그것을 수용할줄 아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받기를 원한다면,
하나님 말씀앞에 복종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삼하 12:24~25
아이가 죽고 죽음과 같은 시간 후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솔로몬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한치의 앞도 보이지 않는 삶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다윗을 건지신 하나님처럼, 우리의 삶을 절대 놓치 않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윗의 행위가 아닌 그의 중심을 보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아들을 죽이시고
회개의 열매인 솔로몬을 주셨습니다.
그렇듯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므로,
우리를 죄가운데서 건지셨습니다.
우리가 바로 회개의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가장 사랑 하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어떠한 행위가 중요함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아셨다면,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말씀을 우리 각자의 고백으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이라는 물줄기를 따라 살았다면,
이제 부터 세상을 뒤로하고, 세상의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
하나님이계신 ... 우리가 서야할 그곳으로 가야합니다.

We Are Jesus Maker !!

2010년 새벽이슬 청년대학부.
우리는 예수님짜리!!
예수님의 브랜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