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4:2





우리가 살아가는데에는 많은 힘이듭니다.
때로는 나의 뜻대로 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또 나의 신앙이 헛되이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은 비정상의  모습이 아닙니다.
No pain No gain... 이란 말이 있듯,
고통을 받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고통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고통을 받는만큼 우린 성숙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기도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

우리는 삶에서 각자의 수많은 문제와 고통가운데에 살아갑니다.
그때 우리는 주님께 구해야 합니다.

기도응답의 확신에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믿음은 바로 하나님과의 약속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이 있습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히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담대히 나아가 구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 바랄 특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신 굉장한 특권말입니다.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모두 들어주실거란 확신.
우리에겐 그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때에,
우리의 필요에 따라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에게 베푸시는것 만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그분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의 삶 내 뜻대로가 아닌, 주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바로, 주님께서 원하시고 주인되시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의 꿈과 비전도 이루실 것입니다.

<응답 못받는 기도>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고, 종교적인 기도 할때.
- 정욕적인 기도 할 때.
- 제목없이 생각대로 하는 기도.
- 형식적으로 하는 기도...
- 확신 없는기도, 의심하는 기도 등...

오랜 시간이 걸려 응답해주시는 기도 또한,
우리는 감사하며, 안들어주실거란 '나'의 마음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를 더 크게 쓰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구별해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주님은 분명 우리를 물질로 환경으로 풍족한 삶을 누리게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 우리의 본질이 더 값진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마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그래서 고통이 따를때 하나님께 더 감사하고, 기도하고, 눈물 흘리십시오.

항아리를 만든 사람이 주인이지, 항아리가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심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주인되신 그분의 뜻을 구하며, 사는 값진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