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절,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우너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농부는 봄에 씨를 뿌리며 가을의 수확을 기대합니다.
우리 인생에 가을이 올때, 그 날이 오늘이라면...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내가 기대하는 열매와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열매 중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는 것 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1. 주님이 나의 참 포도나무이심을 인정하라. (하나님안에 거하라.)
= 하나님 나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것.

내 삶에 누가 주인인지. 하나님 이신지. 사단인지.
나를 지금 움직이게 하는 것 무엇인지 점검해야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거하고 있는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단단히 붙어있어야 합니다.

2. 나는 주님의 가지임을 인정하라. (하나님 말씀안에 거하라.)

가지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뿌리에서 주어지는 양분을 먹고 열매를 맺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가지가 열매를 맺는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란 뿌리에서 공급하는
영양분을 먹는 것 입니다. 내 노력력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지만,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것에 초점을 맞추어 살아야 합니다.
영적 한가위의 때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3. 포도나무에 단단히 붙어있어라.

당장 눈 앞에 끝이 보이지 않지만, 
지혜 있는 자는 끝을 보고 달려 하루를 사는 자 입니다.
이 과정에는 어려움이 분명 있지만,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하나님께
단단히 붙어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은 열매의 질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을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참 포도나무이며, 나는 그의 가지임을 인정하는 사람!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
이 사람은 하나님의 꿈이 보이기 시작 할 것입니다.
하나님 그분의 꿈을 이루시는 그 자리에 우리 모두가 있기를 원합니다.
또 그 꿈을 이루어 가는 일에 동참케 하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