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신앙생활에 기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아닌 머리로 의무감으로 신앙생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혼과 영의 차이에 대해 이해를 한다면, 보다 안정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 존재로 생각해 왔습니까?
기독교인들을 포함해 대부분의 사람들을
 "내게는 영혼과 육체가 있다."라고 말할것입니다.
이 말은 "내게는 마음과 몸이 있다."라고 대답하는 것 과 같다.

우리에겐 물질적인 세계와 영적세계가 있다는게 분명하다.
물질적인 세계는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는 세계를 말하고,
영적세계는 마음, 생각, 느낌, 그리고 하나님 그리고 그 밖의 "영적" 존재들을 포함한다.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고, 땅과 물을 분리시키셨다. 그리고 나서 땅에게 식물을
내라고 명령 하신다. 그리고 물에게 온갖 물고기들과 새들을 내라고 명하신다.
하나님은 다시 땅을 향해 온갖 짐승들을 내라고 명령하신다.
몇번 하나님은 먼저 잠재력을 투입해 놓은 후 물과 땅에게 그가 그것들이 할 수 있게
해 놓은대로 반응 하라고 명한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창1:11,24)
그리고 나서 창조과정의 기록이 잠시 중단됩니다.
(창세기 1:26,27)에  하나님은 땅에서 사람을 '내라'고 명령하지 않으십니다.
별도의 특별한 행동으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2. 사람은 다르다.

하나님은 그를 닮은 영을 흙과 함께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차원과 물질적차원이라는 두 가지 차원 외에
심리적 차원이라는 또 하나의 차원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노예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며, 자녀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반응하며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사단에게도 영이 있습니다. 머리로 사람을 보면 분명 실망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과 교통하며,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또 우리의 혼 =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우리 마음이 어떤가에 따라 우리의 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그 끝을 바라며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